마켓비, 온-오프라인 ‘위탁 판매자’ 모집

입력 2019-11-28 17:31   수정 2019-11-28 17:32



국내 온라인 가구업계 1위 브랜드 마켓비가 온-오프라인 위탁 판매자를 모집한다.

위탁 판매란, 기업으로부터 판매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나날이 취업난이 심화되는 경기 속에 개인 사업자의 5년 내 폐업률은 70%(국세청 통계)에 육박한다. 위와 같은 경기 불황 속에서 1인 운영이 가능하고, 소자본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위탁판매는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켓비는 트렌디한 가구와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위탁 판매자는 판매 라이센스 획득 후, 마켓비 전 상품을 위탁 전용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초기 계약금은 1백만원이며, 이는 적립금 형식으로 전액 전환되어 현금처럼 마켓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라이센스 사용료는 없다. 또한, 판매자의 역량에 따라 최대 17%까지 공급가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근심은 “혼자서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해낼 수 있을까?”일 것이다. 마켓비 셀러는 1인 운영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제품 소싱, 홍보용 사진과 제품 영상 촬영, 재고관리, 포장, 배송 그리고 CS관련 처리까지 모두 마켓비가 담당하기 때문이다. 위탁 판매자는 세일즈에만 집중할 수 있다.

마케팅 역시 어렵지 않다. 마켓비 관계자는 “본사에서 촬영된 이미지와 영상, SNS 콘텐츠를 활용하여, 각 제품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다. 가장 골치 아픈 부분을 마켓비 콘텐츠 자산을 활용하여 손쉽게 홍보할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를 통한 1일 유입자 수만 약 6만명 이상이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 팔로워 수는 약 100만명을 상회한다.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 재택근무를 원하는 주부, 특히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인플루언서에게는 온라인 셀러를 추천한다. 또한, 창업 준비중인 예비 사업가, 기존 점포 운영자에게는 쇼룸 및 샵인샵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마켓비 셀러 지원 과정은 소개서 제출, 계약서 작성, 위탁판매 라이센스 취득, 주문/판매 매뉴얼 제공 및 운영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신규 대리점주도 모집중이다. 현재 총 14개의 직영•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켓비는 20•30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인 만큼 신혼가구나 원룸, 자취방 가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관심도 높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켓비 공식몰의 대리점/위탁문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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