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협업 진행
포드코리아가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을 끝으로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환경보호 관련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인재단인 환경재단과 협업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 그린 미래'라는 부제로 공간민들레,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 모임, 로드스꼴라, 시민되다, 알맹, 여성환경연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온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생태계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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