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최희윤)은 12월 4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연구 성과의 개방과 확산’이란 주제로 미래연구정보포럼 2019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과학자들에게 지식공유대상을 시상한다. 이어 국내외 연구개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과학 기술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사업 성과의 개방과 확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곽재원 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이 ‘지금은 국가 R&D 전략의 대전환기’를, 가즈쓰나 야마지 COAR 부의장이 ‘E-사회간접자본과 세계지식공유(E-infrastructure and Global Knowledge Commons)’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이어 한국, 호주, 일본, 카즈흐스탄 등 국내외에서 R&D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이 연구개발 혁신 정책과 사례 등을 발표한다.
KISTI는 지난 50여 년간 구축해온 과학기술 정보 인프라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정부 연구기관이다.
곽재원 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이 ‘지금은 국가 R&D 전략의 대전환기’를, 가즈쓰나 야마지 COAR 부의장이 ‘E-사회간접자본과 세계지식공유(E-infrastructure and Global Knowledge Commons)’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이어 한국, 호주, 일본, 카즈흐스탄 등 국내외에서 R&D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이 연구개발 혁신 정책과 사례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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