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울산에 사업장이 있는 SK이노베이션·SK종합화학·SK에너지·SK루브리컨츠 등 4개
에너지 화학 계열사를 비롯해 SK건설, SK실트론, SK㈜ C&C 등 총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2013년 시작된 SK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작년까지 울산 및 영남지역 대학생 등 8613명이 참가해 581명이 협력사에 채용됐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SK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아래 진정한 행복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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