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의 인기 먹방 BJ 쯔양이 한우 곱창전골 시식을 위해 부산으로 갔다.
29일 방영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금요일 ‘#맛스타그램’에서는 기본 재료로 완성한 한우 곱창전골의 정석이 군침을 돌게 했다.
쯔양인 “잡내가 고소한데 깊은 맛”이라는 평과 함께 엄지를 들어올려 최고의 맛임을 입증했다.
곱창을 밀가루로 세척하고 생강즙으로 남은 냄새를 마지막까지 제거한다. 영기에 월계수 잎 통후추를 넣어 곱창에 조금이 잡내도 남지 않게 한다.
이렇게 잡내가 제거된 곱창이 준비되면 기름기를 제거하고 나서 전골을 끓여낸다.
소의 누린내를 없애는 비법엔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여러 재료가 첨가되는데 강황가루를 넣는다. 이처럼 잡내를 제거하는게 맛의 비결로 양념장에는 육수를 넣어서 마무리 한다. 이 맛집은 경기 고양시(일산동구 장항동 731-1)에 위치해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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