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브라치섬의 매력에 푹 빠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 보미와 초롱은 크로아티아 여행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보미와 초롱이 크로아티아 여행을 설계했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지로 '브라치섬'을 선택했다. 브라치섬은 현지인들이 매우 사랑하는 섬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공간이었다.
브라치섬은 석회암, 와인, 올리브오일로 유명한 대표적 여름 휴양지다. 브라치섬 해변에 도착한 보미는 "딱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야"라며 환호했다.
전기 자전거를 대여한 보미와 초롱은 '즐라트니 라트 해변'으로 달려갔다. 유럽 3대 해변으로도 알려진 '즐라트니 라트'에서 보미와 초롱은 여유롭게 칵테일을 즐겼다. 초롱은 "난 이 파도 소리가 진짜 좋다. 진짜 ASMR 그 자체야"라며 즐거워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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