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사진=방송화면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20191201160504_5de3662036347_1.jpg)
배윤경이 의외의 요리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수용, 강경준, 배윤경, 주이, 도영, 조빈, 노우진, 오대환 등이 김병만과 함께 순다열도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 중에서도 막내라인인 배윤경은 튀김용 바나나칩을 만들기 위해 바나나를 손질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바나나 껍질을 능숙한 솜씨로 깎고 얇게 슬라이스하는 배윤경을 보고 도영은 "뭐야? 누나 왜이렇게 잘해요?"라며 감탄했다.
배윤경은 바나나 요리에 아이디어를 추가 제안하며 소금 뿌려 먹는 바나나칩까지 만들어내 병만족에게 완벽한 한끼의 행복감을 안겨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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