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정원(이사장ㆍ김선애)이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 및 생필품 나눔 행사를 2019년 11월 29일~ 30일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진행하였다.
사랑정원 김선애 이사장은 매해 소외 계층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북한에서 온 주민들께 매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루이앤레이와 도리스큐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 북한 이탈 주민들도 동참해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모습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후원사인 루이앤레이ㆍ도리스큐 김시은 대표는 “이렇게 뜻 깊은 나눔 행사에 작은 후원을 함에 있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기업의 나눔 정신을 전직원과 몸소 실천하고 소외 계층에 작을 나눔을 지속적으로 후원 봉사 하겠다”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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