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 베로카, 10주차 팀 화이트 17기 브랜드아카데미 후원

입력 2019-12-02 16:43   수정 2019-12-02 16:44



멀티비타민 베로카가 지난 11월 28일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 10주차를 후원했다. 팀 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운영하는 차세대 브랜드리더 육성과정이다.

이 날, 베로카는 팀 화이트 110명 전원에게 베로카 발포비타민 1세트와 비판톨 립케어스틱을 선물했다. 이어 브랜드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의를 진행한 바이엘 컨슈머헬스팀 박한능 BM은 베로카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세 가지를 전했다.

첫 번째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이 엄격한 기준으로 설계한 멀티비타민이라는 점이다. 바이엘은 아스피린을 개발·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의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현재 베로카는 바이엘의 관리 아래,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는 건강한 에너지 비타민이라는 점이다. 베로카는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한 제품으로, 하루 권장섭취량의 약 3~13배에 해당하는 7가지 고함량 비타민B군을 포함하고 있다. 베로카에 없는 다섯 가지는 ▲카페인 ▲인공각성제 ▲인공보존제 ▲설탕 ▲칼로리다. 좋은 영양분은 살리고, 과용이 좋지 않은 성분은 제한한 것이다.

세 번째는 정제형 비타민보다 빠른 흡수율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정제형 비타민은 섭취 후, 혈중에 녹아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비타민을 감싼 필름코팅이 충분히 녹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반면 발포비타민인 베로카는 물에 녹여 마시는 형태로 섭취해, 비타민을 보다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에너지가 필요할 때, 바로 섭취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다.

박한능 BM은 “베로카는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은 브랜드지만,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시도한 한 해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밝혔다.

강의를 수강한 팀 화이트 노수호(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씨는 “박한능 BM님께서 브랜드 히스토리 뿐만 아니라 선배 브랜드매니저로서 여러 조언을 함께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하며 “브랜드가 소비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베로카는 지난 4월 1일, 일반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했다.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이에 약국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리테일, 약국, 온라인 등에서도 베로카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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