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스와이×파마칼인터내셔널, LED 진동마사지기 ‘몬스 겔 핫’ 출시

입력 2019-12-02 16:42   수정 2019-12-02 16:43

진동마사지기 ‘몬스 겔(MONS:GEL) 핫’ (사진=정원에스와이, 파마칼인터내셔널)

정원에스와이와 파마칼인터내셔널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근육마사지에 탁월한 신개념 소형 진동마사지기 ‘몬스 겔(MONS:GEL) 핫’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림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도록 미세 진동 마사지기가 결합된 ‘몬스 겔 핫’은 마사지기 표면에 자성이 높은(약 5000가우스) 자석 마사지 볼 6개가 장착돼 미세 진동과 함께 자기에너지를 발생시켜 근육마사지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며 크림의 깊고 신속한 피부 침투를 도와준다.

성분이 흡수돼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극복해 주성분이 뭉친 근육 부위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이 제품은 미세 진동 마사지를 통해 기존 출시된 파스 겔 제품에 비해 높은 흡수와 빠른 효과를 발현해 뭉친 근육을 푸는데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아울러 마사지기에서 3초마다 나오는 3가지 종류의 LED는 탄력 개선 및 화이트닝 등 피부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다.

‘몬스 겔 핫’ 크림에는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이유황(MSM)과 글루코사민이 함류돼 있어 신체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트라이클로산, 합성색소 등 피부 유해성분을 빼고 병풀추출물, 스페인감초뿌리추출물, 황금추출물, 바오밥나무씨추출물, 보검선인장줄기추출물, 호장근뿌리추출물 등의 천연추출물을 넣어 피부 보호 및 진정에도 탁월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효과가 12시간 동안 지속돼 하루 1~2회 사용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내용물은 로즈향의 크림 타입으로 끈적임이 없고 파스 특유의 자극적이고 강한 냄새를 최소화 했다. 또한 ‘몬스 겔 핫’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으며, 장착된 미세 진동마사지기는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등록절차(KC인증)를 걸친 안전한 제품으로 충전해 재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파마칼인터내셔널 이순종 대표와 정원에스와이 장수영 대표가 함께 기획했다.

파마칼인터내셔널 이순종 대표는 “손댈 필요 없이 진동마사지와 함께 바를 수 있는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을 개선하고 효과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신체 활동이 많은 가을철 파스 냄새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던 소비자에게 탁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은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기도 한 정원에스와이 장수영 대표는 “한국동전파스로 알려진 몬스자석패치의 자석의 자기에너지를 이용한 통증완화에 아이디어를 얻어 자석볼 마사지기 몬스겔 핫을 만들게 됐다”면서 “운동 후 뭉친 근육에 마사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도 편리하게 효율적인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자석볼과 진동마사지기가 결합된 ‘몬스겔 핫’은 바쁜 현대인의 근육스트레스와 뭉친 근육을 푸는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몬스 겔(MONS:GEL) 핫’은 리필용 150g 튜브제품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3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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