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2일 일간스포츠는 전혜빈이 12월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보도했다.
전혜빈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의 두살 연상 예비신랑은 아직까지 베일에 쌓여있는 상태다.
1983년생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러브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또 오해영'부터 '왜그래 풍상씨'까지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