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미네 반찬’에서 2019년 겨울 새로운 반찬이 공개된다.
12월4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79회에서는 김수미의 2기 제자들로 등장한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혼자서 밥을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맛은 기본이고 영양까지 가득 담긴 반찬을 배워본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부터 최현석 셰프의 특별레시피가 담긴 요리까지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뜨겁게 강타할 여러 가지 반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먼저 등장하는 고추장고구마볶음은 반찬으로는 쉽게 접할 수 없던 고구마에 김수미표 레시피가 더해진 메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고구마의 완벽한 변신에 어떤 새로운 반찬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환상적인 식감을 자랑하는 차돌버섯불고기 레시피를 선보인다. 고소한 맛이 특징인 차돌박이에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느타리버섯을 넣은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역대급 밥도둑 반찬으로 불릴 전망이다.
지난 21회에 등장해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얻은 식재료인 박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재등장한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끓인 박대탕을 선보일 예정. 박대탕은 회식이 잦은 연말연시에 쓰린 속을 달랠 해장 요리로 새롭게 떠올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통 파니니에 우리나라 속 재료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최 셰프의 특별한 불고기파니니를 공개한다. 차돌버섯불고기를 만들고 남은 불고기를 활용해 가지를 넣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든든한 브런치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찬바람 불 때 더욱 생각나는 요리들이 모인 ‘수미네 반찬’ 79회는 금일(4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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