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강추위…청계천 ‘꽁꽁’

입력 2019-12-06 17:40   수정 2019-12-0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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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과 수원은 최저 기온이 영하 10.6도, 철원은 영하 19.1도까지 내려갔다. 부산도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서울 청계천 주변 나뭇가지에 얼음이 얼어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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