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9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5일까지 집계된 11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9만 6988표를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출연 예정돼 있던 음악 프로그램 녹화 일정이 취소됐다고 알리며 사실상 앨범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9102명), 뷔(방탄소년단, 47989명), 정국(방탄소년단, 21610명), 진(방탄소년단, 18556명), 송가인(17993명), 라이관린(10121명), 하성운(9267명), 박우진(AB6IX, 8619명), 민현(뉴이스트, 5511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221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6802개), 뷔(6232개), 송가인(4250개), 정국(2534개), 진(2141개), 하성운(1191개), 라이관린(1158개), 박우진(965개), 민현(734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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