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토리아(대표 양재걸)가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자사 신제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펫토리아는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건강에 유익한 사료와 간식, 제품 관련 라인을 대거 추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한끼뚝딱 프리미엄 사료 라인 △한입뚝딱 기능성 간식 △한장뚝딱 울트라 탈취패드 △한삽뚝딱 고양이 두부모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펫토리아는 반려동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체 빅데이터를 통한 유통·분석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20일에 서울 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양재걸 대표는 "다른 반려동물 유통 채널과의 차이점은 전문성이다. 반려동물의 습성을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현재 일부 국가는 해외 수출중이며, 또한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협의 중 이다"고 덧붙였다. 또 "향후 펫토리아의 사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통해 전국 각 지역 생활권 및 상권에 '펫토리아'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검증된 기능성 제품을 통해 실질적 성과의 본격화가 기대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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