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포스트모던’ 신인 가수 이미래...‘외사랑’ 티저로 기대감 고조

입력 2019-12-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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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이미래가 신곡 ‘외사랑’의 감성 가득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음악 레이블 피스타치오사운드 측은 금일(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미래의 데뷔 싱글 ‘외사랑’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상자와 물건들이 널브러진 침대 한편에 앉아 있는 이미래의 모습으로 시작해 사랑을 시작하고 이별을 경험하기까지의 다양한 기억이 담겼다.
 
특히 이미래의 해사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그가 들려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신곡 ‘외사랑’은 이별을 겪은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과 반대로 식어버린 또 다른 사람의 온도 차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이미래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이자 프로듀서 이웅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미래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재학생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미래의 첫 싱글 ‘외사랑’은 10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출처: 이미래 ‘외사랑’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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