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10일부터 평일 오전 9시에 초특가 상품을 100초 동안만 판매하는 '100초 어택' 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100초 어택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한 개의 딜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이며 1개만 구매하더라도 무료 배송된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100초어택 매장에서도 2%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티몬은 타임커머스를 표방하며 10분어택, 디지털타임 등 다양한 타임커머스 코너를 선보인 바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분 단위를 뛰어넘어 초 단위 매장까지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100초라는 한정된 시간을 통해 강력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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