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만든 스마트러닝 와이즈캠프 ‘개뼈노트’ 남다른 비주얼씽킹 학습법 공개

입력 2019-12-10 11:00  



최근 스마트러닝이 더욱 뜨고 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보다 재미있게 공부하고, AI 학습용 챗봇 등을 활용해 보다 세밀한 학습 지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요즘 초등학생들은 디지털 기기 등을 태어날 때부터 접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종이 학습지, 참고서에 비해 스마트러닝은 더욱 생동감 있고,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러한 이유만으로 스마트러닝을 선뜻 선택하기를 망설인다. 자녀가 멍하니 앉아서 스마트 학습기를 들여다보기만 한다면 되려 집중력과 학습 효과를 떨어트리진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와이즈캠프는 최근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를 선보였다.

비주얼씽킹은 세기의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알려진 것을 현대 교육에 적용한 학습법이다.

다빈치, 아인슈타인 등의 역사 속 천재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나 퍼뜩 떠오르는 생각들을 노트에 낙서하듯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이미지는 나의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말할 정도로 비주얼씽킹을 통해 아이디어를 상상했다고 한다.

와이즈캠프는 이처럼 멍하니 앉아 보고 듣기만 하는 스마트러닝이 아니라 내가 직접 손으로 써보고,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나가며 개념을 구조화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뼈노트’를 개발했다.

개뼈노트를 활용하면 기존 스마트러닝 학습기와는 달리 개념을 듣고,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배운 개념을 구조화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지식의 체계를 잡아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비주얼씽킹을 통해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그림을 통해 쉽고 직관적인 개념으로 설명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이 정리한 것만 보는 수동적 습관을 스스로 손으로 써보는 습관으로 바꿔주어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 발달 면에서 스마트러닝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개뼈노트로 나만의 노트 정리법을 습득한 아이는 개뼈노트를 공유하는 ‘개뼈세상’에서 전국의 다른 친구들이 그린 개뼈노트를 볼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같은 개념이지만 각기 다르게 표현된 다른 친구들의 그림들을 보며 판별의 경험을 하고, 생각을 더 넓고 깊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와이즈캠프는 개뼈노트 이외에도 370개 강의와 1,100개 대표 유형 문제로 수학 학습하는 대유형 판다, 직접 말하고 써보는 영어공부가 가능한 두두잉글리시를 함께 오픈하며 2020년 신학기를 앞두고 수학, 영어 과목에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초등 학습계에 스마트러닝 바람이 불면서 단순 문제풀이를 넘어 개념부터 튼튼하게 뼈대를 잡고 응용까지 폭넓게 학습해야 한다.”며 “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는 다양한 과목의 개념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주얼씽킹 와이즈캠프 비주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와이즈캠프 10일 무료 체험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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