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논란' 화성 8차 사건, 검찰 직접 수사한다

입력 2019-12-12 00:27   수정 2019-12-12 00:28

검찰이 ‘진범 논란’을 빚어온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지난 10일 이 사건의 피의자인 이춘재(56)를 대면조사 등 직접 조사를 이유로 부산교도소에서 수원구치소로 이감했다. 수원지검은 11일 화성 8차 사건과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모씨(52)로부터 수사촉구 의견서를 받아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화성 8차 사건 직접 수사는 특수부의 전신인 형사6부(부장검사 전준철)가 전담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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