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현행법 적용받는 '사회복지사 2급' 마지막 개강반 모집

입력 2019-12-12 11:15   수정 2019-12-12 11:16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높은 이들에게는 올해 12월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여겨진다.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법안 개정으로 인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요건이 대폭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적용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전문대 졸업자를 기준으로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이 증가되며, 이수과목 수도 기존 14개에서 17개로 확대되는 등 취득 조건이 강화된다.

다만 올해 안에 사회복지사 과정을 시작할 경우 현행법 기준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1년 이내의 기간으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이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아직 사회복지사 과목을 수강하지 못한 학습자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과정에 한해 추가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12월 31일(화) 개강하는 이번 추가 개강반을 통해서는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습자라면 현행법 14과목 기준으로 1년 안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만약 이번 12월 마지막 개강반을 놓칠 경우, 1월 1일부터 단 하루 차이로 자격증 취득까지 소요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늘어나게 된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사회복지사 2급 1년 완성 패키지'는 정가 수강료 대비 56% 할인된 금액으로 사회복지사 2급 이론 전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교육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의 마지막 개강일은 12월 31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을 통해 수강하면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더욱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 1대 1 맞춤 학습설계,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 무료 재수강 지원 및 민간자격증 발급 등의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해당 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수강한 한 수강생은 "휴넷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수강하기 전부터 기술적인 면이나 학사관리 등에 대한 신뢰감이 들었다"면서, "실제로 수강해보니 학습과정 패키지가 잘 구성되어 있었고 모바일 지원도 원활해 학습이 용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카카오톡과 고객센터 유선 문의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1년 완성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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