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B2B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대표 모영일)'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온라인 창업자 양성에 앞장서는 등 도매 이커머스 업계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먼저, 대부분 중소기업이 온라인 접근성에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고,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를 비롯해 '서울 국제 소싱페어' 등에서 입점 설명회를 진행해 상품 공급사 대상 온라인 판로 개척 확대 방안에 대해 안내했으며, 컨설팅 부스 운영으로 업체별 상황에 따라 입점 및 홍보 방법을 소개하여 많은 공급사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전 판매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오프라인 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것으로, 진행 시 온라인 셀러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여 이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보의 접근성이 수도권보다 취약할 수밖에 없는 지역민을 고려해 각 지역의 교육기관 혹은 대학과 연계한 온라인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 및 지역의 SBA와 협력을 통해 상품 공급사 및 1인 온라인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여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영일 대표는 "국내 B2B 플랫폼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상품 공급사 및 1인 온라인 창업자 등 많은 유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매꾹'은 도소매업자들이 대량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B2B 오픈마켓 플랫폼이며, '도매매'는 무재고 무사입으로 온라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온라인 마켓 셀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한 B2B 배송대행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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