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이병헌, 이희준, 우민호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젬스톤픽처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개봉 예정.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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