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침애아침에는 '캠프365'라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를 10여 년 간 운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을 모토로 다양한 캠핑 용품과 친환경 아이템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활동에 사용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부터 지역 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매년 난방 텐트, 비상 랜턴 등을 서울시 지자체를 통해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을 해온 바 있으며, 2018년 희망온돌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에 약 500만 원, 동작구에 약 300만 원, 양천구에 약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2019년 4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매년 다른 지자체로 후원을 하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서울시 지도를 가득 채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아침애아침에 김민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고 사회적 상생을 위한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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