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스포츠산업 유관기업과 학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2020년부터 새롭게 변화되는 스포츠산업 정책을 소개하고, 사업별 지원조건과 규모, 행정절차 등을 알린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 지원 사업을 국민들에게 미리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