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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는 복식부기 전문관을 포함한 여섯 명의 회계 담당자를 배정하고 자체 통합 결산 지침에 따라 회계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결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체 직원 대상 사전·사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소방 분야 회계 교육을 별도로 하는 등 세분화한 재무 교육을 실시해 정확한 재무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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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및 분석 작업을 개선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매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해 결산 사전설명 및 결산기법 특강을 하고 있다. 결산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결산분석 보고에 반영해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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