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전북 완주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쿨링하우스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전주 한국농수산대에서 열린 ‘농정 전환을 위한 2019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서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농정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틀을 과감히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문 대통령,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완주=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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