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아빈이 데뷔 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아빈(AVIN)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빈의 데뷔 앨범 ‘TRANCHE(트랜치)’ 타이틀곡 ’Take It Away(테이크 잇 어웨이, Feat. PENOMECO, pH-1)’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에 한창인 아빈의 여유로운 모습부터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까지 현장의 분위기가 다양하게 담겼다.
특히 아빈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한 것은 물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5일 공개된 아빈의 데뷔 앨범 ‘TRANCHE’는 프랑스어로 ‘일부분’이라는 뜻으로, 아빈이 겪어왔던 인생의 조각들과 사랑, 음악, 분노,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담은 일렉트로닉 베이스의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Take It Away(Feat. PENOMECO, pH-1)’와 ‘Grotesque(그로테스크, Feat. HAON, Mad Clown)’를 비롯해 총 8트랙이 수록, 아빈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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