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도미니카 공화국 남매들, 한의원에서 건강검진

입력 2019-12-12 21:00   수정 2019-12-12 21:0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레이스가 가족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러 한의원에 갔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그레이스가 가족들과 함께 서울 여행을 했다.

그레이스는 엄마와 이모, 외삼촌을 모시고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 방문했다. 그레이스는 문진표를 직접 작성하면서 가족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그레이스의 이모 알레이다는 “신장이 안 좋아 간난종도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DNA 검사 했는데 파킨슨 병 가능성이 있다고 했어”라고 답했다. 엄마의 폐경 소식을 듣고 씁쓸한 마음음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모 알레이다는 외삼촌 호세에게 “호세 넌 (생리) 안 한 지 얼마나 됐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레이스는 “도미니카도 이런 치료가 있긴 있는데 더 크고 잘 되어 있어서 모시고 왔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역시 “저도 한의원 자주 간다 게다가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경험일 될 거다”라면서 동조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