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셀렉션'의 5번째 후원 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의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7년 만에 찾아오는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으로 부산, 서울, 대구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오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해 2020년 3월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다섯 번째 활동으로 월드투어 공연이 주는 감동과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벤츠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공연 기간에 걸쳐 약 1,700여 명의 소비자를 무료로 초청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메르세데스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조기 예매 기간 동안 최대 10%까지 할인하고 이후에도 상시 5% 할인한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가치 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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