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노원나눔의집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코스닥 상장 원년인 올해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금까지 총 1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이윤추구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중요한 역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웃과의 사랑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2019-12-15 16:23 수정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 200명,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노원나눔의집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코스닥 상장 원년인 올해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금까지 총 1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이윤추구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중요한 역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웃과의 사랑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