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등 10여편 표절…서울대 교수 해임

입력 2019-12-15 15:44   수정 2019-12-16 02:45

논문과 단행본 등 10여 편을 표절해 학회에서 제명된 서울대 교수가 학교에서도 해임됐다. 서울대는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박모씨의 연구 부정행위에 대해 해임 징계를 내리기로 의결하고 징계 사실을 소속 단과대학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원징계위원회는 “박씨의 징계 시효 기간 내에 두 건의 표절이 있었으며 지속적인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