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자동분류기 휠소터 전 사업장 100% 도입"

입력 2019-12-15 17:00   수정 2019-12-15 17: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J대한통운은 전국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휠소터’(사진)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휠소터는 택배 상품에 부착된 송장 바코드를 시스템으로 인식한 후 컨베이어벨트에 설치된 소형 바퀴를 통해 택배 상자를 배송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다. CJ가 1227억원을 투자해 2016년부터 도입됐다.
순차적으로 전국 터미널에 설치하기 시작해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 터미널에 휠소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전국 터미널 100% 설치’를 완료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휠소터 도입으로 많은 물량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택배기사의 수입이 늘고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