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오채이, 김흥수에게 "우리가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가볼거야"

입력 2019-12-16 20:28   수정 2019-12-16 20:29

'우아한 모녀' (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채이가 김흥수에게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30회에서는 차미연(최명길), 한유진(차예련), 구해준(김흥수), 구재명(김명수), 서은하(지수원), 홍인철(이훈), 조윤경(조경숙), 홍세라(오채이), 데니정(이해우)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홍세라는 출근 후 구해준 방으로 갔다. 홍세라는 구해준을 원망하며 "팔 한쪽이 떨어져 버리는 편이 낫겠어. 오빠한테는 난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 그런 사람이었어? 차라리 죽을 걸 그랬나봐. 그럼 오빠가 울어줬겠지"라며 울먹였다.

구해준은 홍세라에게 "너한테 못 돌아가. 이게 우리 현실이야"라며 "내가 뭐라고"라며 세라를 달랬다.

홍세라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되는지 난 끝까지 가볼꺼야"며 문을 박차고 나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