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최명길을 울컥하게 했나...“20년 전에 길길 부부와 일해”

입력 2019-12-16 11:41  


[연예팀] 길길 부부와 심혜진이 옛 인연을 우연히 만난다.

금일(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심혜진과 길길 부부가 오래 전 함께 일했던 인연을 우연히 만나 크게 반가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심혜진과 함께 제주도에서 ‘세상에서 가장 느린 걷기 여행’을 떠난 길길 부부는 다양한 길을 걸으며 제주도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진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 제주 ‘치유의 숲’을 찾은 이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 하에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 내음을 마시며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한다.

김한길은 시원한 아픔(?)이 있다는 편백 숲 코스를 경험하자마자 털썩 주저앉아버려 최명길과 심혜진을 당황하게 한다. 곧이어 김한길이 “나의 부상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숲 산책을 마친 후, 길길 부부 일행은 등산객 쉼터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중 동행한 산림치유지도사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20여 년 전에 길길 부부, 심혜진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고 산림치유지도사가 과거 자신의 정체(?)를 소개하자 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반가워한다. 최명길은 우연히 다시 만난 인연에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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