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母, 허리통증 호소→병원行(ft. 우리 아들 어디 갔어?)

입력 2019-12-17 09:23   수정 2019-12-17 09:24

살림남2 (사진=KBS 2TV)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병원에 두고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를 따라나선 팝핀현준의 영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친구들과 즐겁게 여행을 즐기던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허리 보호대도 없이 무리를 한 탓에 식당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드러누웠다.

이후 차에 오르던 어머니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팝핀현준 일행은 여행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 의사의 진찰을 받은 뒤 병실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근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던 팝핀현준은 말없이 병원을 빠져나갔고, 어머니의 치료가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대체 그는 어머니를 두고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병실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던 어머니가 남편에 대한 가슴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했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영주에서 팝핀현준 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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