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카사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사코리아는 각종 상업용 부동산의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 투자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스파크플러스의 ‘카사 플랫폼’ 상장 자산 입주▲상장 자산 관련 콘텐츠 사업 공동 추진 ▲사업 공동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개인 투자자도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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