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20191217215300_5df8cfac0511a_1.jpg)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시동'의 염정아·박정민·정해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영화 '시동'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염정아·박정민·정해인은 영화에 대한 여러 비하인드를 밝히며 영화와 캐릭터를 설명했다.
염정아는 정해인의 반항아 연기에 대해 "너무 잘 어울리고 되게 편했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극 중 어머니 역할을 맡은 염정아와의 호흡에 대해 "학창시절부터 선배님 나오는 영화들을 보며 자랐다. 엄청 팬이었다. 다 받아주고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니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때릴 때 노하우가 있냐는 질문에 "손을 좀 뒤로 많이 보낸 다음에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민은 "원심력을 이용하는 거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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