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돌봄 필요한 수도권 105명 아동 초청
-임직원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 매칭그랜트 방식 후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도권 105명의 어린이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하는 시크릿 산타 파티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앞서 아이들에게 선물 희망목록을 받고 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되어줄 임직원을 선정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성금은 임직원들의 모금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마련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길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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