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한국방송진행자의 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이지인이
이지인은 중국 틱톡에서 베이스를 치며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夜空中最亮的星)’ 노래를 부른 영상이 화제가 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뛰어난 중국어 및 노래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약 450여만 명의 팬을 보유한 SNS 크리에이터로, 한국에서는 프리랜서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주 이슈가 된 도우인에 업로드한 영상은 5100만 뷰, 140만 좋아요, 6만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해 화제다.
한편 한국방송진행자연합 (KFBA, 회장 이기상)은 6년전인 2013년 시작돼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진행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FBA는 2019년 한해 전국체전 100회 성화봉송등 다양한 행사들에서 진행 역량을 과시했으며 쪽방촌 도시락 봉사등을 통해 봉사활동도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KFBA는 비공개 커뮤니티로 운영되며 현재 130여명의 정회원과 1000여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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