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로 뜨고 있는 이해우...FNC 손잡고 훨훨 날아오를까?

입력 2019-12-23 11:10  


[연예팀] 이해우가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데니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해우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해우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이산’으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황금물고기’ ‘무신’ ‘구암 허준’ ‘빅맨’ ‘장미빛 연인들’을 비롯해 영화 ‘퍼펙트 게임’ ‘러브 투모로우’ ‘다우더’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굴을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해우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발성, 수려한 마스크를 지닌 연기자다. 또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팔색조 배우이기도 하다. 이해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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