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9-12-23 10:49   수정 2019-12-23 10: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3일 조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의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다.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6일과 18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 전 장관은 조사 과정에서 “당시 조처에 대한 정무적 최종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