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운동연합과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공동기획으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KT&G 타워 앞에 꽁초 트리를 만들어 설치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한 달 동안 124명의 자원봉사자가 담배꽁초를 수거, 제작에 참여했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담배회사에 재활용을 할 것을 촉구하는 취지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공동기획으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KT&G 타워 앞에 꽁초 트리를 만들어 설치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한 달 동안 124명의 자원봉사자가 담배꽁초를 수거, 제작에 참여했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담배회사에 재활용을 할 것을 촉구하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