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와의 공동기획으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서울 대치동 KT&G타워 앞에 직경 3m, 높이 5m에 달하는 ‘꽁초 트리’를 설치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퍼포먼스가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담배회사에 재활용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와의 공동기획으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서울 대치동 KT&G타워 앞에 직경 3m, 높이 5m에 달하는 ‘꽁초 트리’를 설치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퍼포먼스가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담배회사에 재활용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