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5억 들여 'IT 장학사업' 펼친다

입력 2019-12-23 18:13   수정 2019-12-24 03:13

NHN(대표 정우진·사진)이 정보기술(IT)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발표했다. 장학금 규모는 15억원 선이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갖추도록 돕는 게 장학사업의 핵심이다. 금전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들을 위한 멘토링,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스마트교육학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을 통해 기탁한다. 스마트교육학회를 통해 지급하는 장학금은 10억원 선이며 학교당 500만~1000만원 정도가 돌아간다. 장학금을 전달할 학교는 초·중·고교를 합해 128곳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5억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교사들에게 나눠준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