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20191223233433_5e00d078bf544_1.jpg)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신메뉴인 닭갈비가 손님들의 폭풍주문을 불렀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와 함께 고향 미라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베르토는 '갑자기 닭갈비 레시피가 생각이 안 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메뉴 철판 닭갈비를 준비하면서 주방은 평소보다 더 분주해졌지만 메인셰프인 알베르토는 침착하게 레시피를 복기하며 메뉴를 선보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철판을 손님들의 식탁에 올려놓은 알베르토의 모습에 손님들은 즉석에서 조리하는 철판 닭갈비의 화려한 비주얼과 새로움에 눈을 떼지 못했다. 급기야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첫 닭갈비를 시식하던 손님은 닭갈비를 상추에 싸 먹어보더니 이내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여자친구에게 상추쌈을 싸주며 닭갈비를 극찬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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