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을 전개하고 있는 ㈜에이원(대표 이의환)은 23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천사의 집’에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원은 2012년부터 꽃동네 천사의 집에 물품 및 기부를 한 것을 계기로 8년째 꾸준히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생활하는 유아 및 아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이원은 ‘아이의 행복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유모차, 카시트 등 물품 및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한편, ㈜에이원은 2011년부터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입양 보호 시설 등에 유모차와 카시트 등의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혼모에게 양육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희망 나눔 사랑 나눔’ 기부 활동, 창원시 저소득층 가정에 유모차를 전달하는 ‘사랑의 유모차 기탁’ 등 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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