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전 쇼트트랙선수 박승희가 은퇴 후 패션 공부 중임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박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승희는 옷을 만들기 위해 동대문에서 원단을 구입했다. 단가가 높은 원단임에도 구매를 확정한 모습을 보고 미주는 “본인 용돈으로 구매하냐”라고 물었다.
박승희는 “제가 배우는 게 많다. 패션 말고도 그림, 가죽공방에서 디자인한 가방도 만들고 있다. 150만 원에서 해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제 인생에 어떻게 보면 투자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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