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창회 ‘좋은가요’의 첫 녹화 현장과 반가운 얼굴이 공개됐다.
tvN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다시 부르는 절친들의 음악 동창회 프로그램이다.
‘좋은가요’는 솔직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 그리고 진한 우정을 가진 절친들의 무대를 통해 또 다른 뮤지션들의 탄생이 기대된다. 또한 시청자에게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좋은가요’ 가 중심이 되어 최신 트렌드부터 스테디 명곡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 제작진이 공개한 ‘좋은가요’ 첫 녹화 현장 스틸에는 방청객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반가운 얼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첫 방송 게스트인 가수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한 것. 심은진과 간미연, 이희진이 밝은 얼굴로 등장해 많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녹화장의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베이비복스가 패널로서 열정 가득한 무대를 감상해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렇게 열정적이고 진정성 담긴 무대는 처음 본다"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의기투합해 뭉친 경연 출연자들 역시 호응하듯 남다른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좋은가요’ 제작진은 “많은 명곡을 보유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출연이 좋은가요 첫 녹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경연 무대에 오른 출연진들도 더욱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계기가 됐다. 이들이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는지 직접 보면 놀라울 것이다. 최고의 음악과 무대를 들려드리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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