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놈프로젝트’ 오늘(28일, 토) 오전 11시 첫 공개

입력 2019-12-28 09:22   수정 2019-12-28 09:23

괴놈프로젝트(사진=tvN D)

tvN D의 인기 콘텐츠 '괴릴라 데이트' 제작진의 부업 프로젝트, tvN D ‘괴놈 프로젝트’가 오늘(28일) 첫 공개된다.

마이웨이 탕아들의 리얼리티 tvN D '괴놈 프로젝트'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래퍼 뱃사공이 티셔츠를 판매하는 프로젝트를생생하고 유쾌하게 담아내는 웹 예능. 누적 조회수 3800만 뷰를 기록하며 2019년 대체 불가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괴릴라 데이트'의 제작진이 대세 래퍼 뱃사공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괴릴라데이트’의 DNA가 한껏 들어간 ‘티 팔이 리얼리티’ 콘텐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티 팔이’에 나서는 뱃사공을 도와주기 위한 지원군으로 문상훈과 김용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tvN D ‘괴릴라 데이트’ 출연 당시 김용명 편을 가장 재밌게 봤다고 한 만큼,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더욱 쏠린다. 특히 뱃사공은 녹화 당일까지도 김용명의 합류를 전혀 몰랐다고. 모두가 처음 만나는 이들의 예상치 못한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28일) 첫 공개되는 tvN D ‘괴놈 프로젝트’에서는 먼저 동묘를 찾는 뱃사공과 문상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처음부터 엉뚱한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뭐 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나름 열심히 티를 파는 이들의 앞에 뜻밖의 김용명이 등장할 예정. 하지만 오히려 김용명이 없을 때 굿즈들이 더 잘 팔려 웃음을 자아낸다. “청년회장 인기 다 떨어졌네”라는 등 김용명의 뼈를 때리는 동묘 시장 할아버지들의 깨알 같은 멘트들도 이날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이어 일요일(29일)에는 ‘괴놈 프로젝트’의 2회가 공개된다. 보다 맞는 타깃층을 찾겠다며 홍대로 이동해 트럭 위에서 장사를 할 예정. ‘Heart breaker’, ‘Bad girl, good girl’ 등 김용명의 끝없는 가요 메들리와 함께하는 ‘티 팔이’가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날 뱃사공, 김용명, 문상훈이 모든 굿즈를 완판 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뱃사공이 판매하는 티셔츠를 비롯한 패션 굿즈 아이템들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괴놈 프로젝트'의 굿즈 수익금 일부는 뱃사공의 뜻에 따라 소외 어르신들의 한끼 나눔 프로젝트에 기부되며,'괴릴라 데이트' 굿즈 수익금 일부는 이용진, 이진호의 의사에 따라 은평구의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tvN D '괴놈 프로젝트' 1회와 2회는 각각 오늘(28일)과 내일(29일) 오전 11시 tvN D VAV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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