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철판닭갈비(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20191231194610_5e0b26f232f85_1.jpg)
생생정보 장사의신’에 철판닭갈비가 소개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매출82억의 철판닭갈비 맛집 ‘춘천통나무집닭갈비’가 소개됐다.
매일 350석 자리가 만석이 되는 이곳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곳이다.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드는 이곳의 닭갈비는 매콤하고 중독성 있는 양념, 막국수가 모두 유명하다.
주인장은 매일 갓 잡은 닭을 약 600kg, 2400인분 정도 받았다. 그는 닭을 받은 후 직접 육질 검사를 했다. 그는 "만져보면 오래된 닭인지 신선한 닭인지 촉감으로 안다"고 했다.
또한 손님들이 극찬한 양념 맛의 비법을 설명했다. 주인장은 닭갈비 양념에 소주, 생강, 마늘, 고추장, 간장과 고춧가루를 넣은 후 설탕, 후추, 카레가루까지 넣어서 함께 섞어 만들었다. 이어 "한 가지가 더 남았다. 양파가 닭갈비 양념의 결정타"라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맛있다” “닭갈비 생각나면 이곳으로 온다”고 호평했다. 전국 각지 택배도 가능하며 포장도 가능해 가족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SNS 화제 맛집’ 코너에서는 국수에빠진닭과 닭한마리칼국수 맛집 ‘초읍원가네’, 대파품은막창, 즉 파막창 맛집인 ‘파막창바이반하고’가 소개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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